2023년 설명절 문화시설 무료 개방

2023년 설명절 문화시설 무료 개방(고궁, 유적지, 청와대 행사)

 

설명절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이 나들이할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명절이라 고속도로가 막혀서 멀리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시내 고궁을 무료개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설레는 설

 

1) 고궁 무료개방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 유적 등 전국 유적지 22개소가 휴무일 없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창덕궁 후원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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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와대 행사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추진단은 한국문화재단과 함께 설명절 기간 동안 '청와대, 설레는 설'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야기 공연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청와대의 역사·문화·조경을 들려주는 것으로, 21일부터 3일간 매일 오후 1시 30분 춘추관 2층에서 60분간 진행됩니다. 

청와대 이야기 공연
1월 21일	1월 22일	1월 23일
청와대와 경복궁의 역사이야기(최태성)	청와대와 서울의 문화 이야기(안충기)	청와대와 나무 이야기(박상진)

해당 공연은 선착순 사전예매(1인 1매, 150명)를 해야 하며, 예약은 19일 오후 2시까지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청와대 이야기 공연 신청 

https://www.xn--h49ar4kbriepk85h.kr/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정문에서 헬기장에 이르는 길목에서는 국악가요, 길놀이, 사물놀이, 사자춤 등 매일 오후 3시부터 40분간 펼쳐진다고 합니다. 또 토끼띠 관람객에게는 올해 달력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1522-7760)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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