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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온 나라가 꽁꽁 봉쇄되었었는데 이제 마스크도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날씨도 따뜻한 봄날이 다가옵니다. 벌써부터 봄 나들이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는데요.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에 좋은 장소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목차
1. 경주 첨성대
2. 가평 레이파크
3. 서울숲
4. 파주 놀이구름
5. 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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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는 신라시대의 다양한 역사적인 유물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요즘에 뜨고 있는 황리단길에는 맛집들이 즐비해서 관광, 식도락, 역사문화체험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좋은 관광지입니다. 첨성대주변에는 국립공원이 있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합니다. 계곡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 있는 공원에서는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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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레일파크 

 

가평 레일파크는 폐선된 철도를 이용하여 만든 레일바이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봄철에는 철로를 따라 조성된 꽃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커플,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어 봄철 가족 나들이로 강추합니다. 

 

 

 

 

 

◈ 서울숲

 

서울숲은 봄철에 가족 나들이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숲 속 산책로에는 매화, 목련, 벚꽃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볼거리 놀거리 모두를 만족시켜 줍니다. 

 

 

 

◈ 파주 놀이구름

 

 

 

파주 놀이구름은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로 가족 나들이 가기에 적당한 거리입니다. 이곳은 가족 체험 및 봄나드리 관광지로 유명한 곳으로 넓은 잔디밥과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주변에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의 고요수목원은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봄이 되면 수목원 안에는 벚꽃,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 봄꽃의 향연이 열리고 산책로 주변의 나무들도 싱그러움 녹음을 이룹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봄철에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행사들이 열려 즐거움과 볼거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족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인 가평레일파크, 경주첨성대, 서울숲, 아침고요수목원, 파주놀이구름을 소개했습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햇살은 봄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봄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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