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감자탕(방이동 맛집)

방이동 맛집 금강산 감자탕을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자탕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여서 선택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이곳 감자탕에는 돼지등뼈와 시래기가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건강과 맛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금강산 감자탕 지도

 

올림픽 공원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건너편에는 유명한 임마누엘 교회가 있습니다. 위치도 찾기 편한 곳에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 나드리 손님이나 단체 손님들이 많이 찾습니다. 

 

한성백제역 4번 출구

한성백제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강산 감자탕집

금강산 감자탕집 모습입니다. 전국에 체인점이 있고 아침이어서 그런지 분비 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매장은  꽤 넓은 편이고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합니다. 

메뉴판

감자탕 대자는 49.500원, 중자는 39,500원 소자는 29,500원입니다. 두 분이 오셔서 드신다면 뼈 해장국 1인분씩 주문하는 것보다 소자를 시키는 것이 더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들은 추가할 수 있습니다. 

 

셀프코너

기본 반찬은 세팅을 해주는데 더 드실 경우에는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항상 겉절이가 준비되어 있고 깍두기도 적당히 익어 맛있습니다. 

커피 자판기

셀프 반찬 코너 옆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자판기가 있습니다. 감자탕 드시고 후식으로 커피도 한 잔 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상 세팅

기본상 세팅 모습입니다. 김치, 깍두기, 쌈장, 당근, 고추, 겨자소스가 준비됩니다. 겨자소스에는 고기를 찍어드시면 됩니다. 신랑이랑 둘이서 감자탕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살이 듬뿍 있는 뼈가 5개 정도 나왔고 시래기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감자탕 소자

팽이버섯, 깻잎 아래 감자 등뼈와 시래기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야채만 익으면 먹을 수 있게 미리 끓여서 나옵니다. 아침에한가해서 주문하자마자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점심때나 저녁에는 손님이 많아서 기다려야 하지만 주문한 음식은 바로 나오는 편입니다. 

볶음밥

 

감자탕을 허겁지겁 먹느라 지저분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진한 국물맛에 맛있게 먹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이 밥도 싹싹 긁어먹었네요. 배가 엄청 부릅니다. 올림픽 공원이나 이곳에 볼 일이 있으면 방이 금강산 감자탕집 추천합니다. 

금강산 감자탕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