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에 꼭 필요한 신기한 가정 용품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가구라고 하니 그 수가 엄청납니다. 그에 따라 혼자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이 치열한데요. 혼밥족을 위한 식당, 밀키트, 혼술족을 위한 안주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1인 가구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기한 가정용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접이식 다리미
옷을 꼭 다려 입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가정용 다리미는 무게감도 있고 크기도 큰 편이라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1인가구를 위해 접이식 다리미가 출시되었습니다.
무게가 가볍고 주름도 잘 펴집니다. 일반 핸드폰 정도의 크기여서 보관도 용이합니다. 충전해서 재 사용할 수 있고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옷 손상 염려가 없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30,000~40,000원 대가 가장 많고 100,000원 대까지 있습니다. 후기 내용도 좋고 여행 갈 때, 기숙사 입소할 경우 등 다용도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미니 냉온장고
혼자 살 경우 음식을 해 먹지 않아 큰 냉장고가 애물단지가 됩니다. 몇 달 전에 사놓은 음식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청소 상태도 엉망입니다. 미니 냉온장고를 마련하면 음료수, 맥주, 간단한 간식거리들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용량은 40~50L 정도로 혼자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3. 미니 핫플레이트
1인 가구가 보편화되어 있는 일본의 TV 드라마를 보면 냉장고나 생활용품 크기와 기능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집의 공간도 작고 그곳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모습, 냉장고나 가전제품, 식기, 조리도구도 다 미니멀합니다. 혼자 살지만 요리하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핫플레이트를 추천합니다. 네모난 트레이에 라면이나 찌개를 보글보글 끓여서 먹을 수 있고 뚜껑도 있어 찜이나 국도 가능합니다. 캠핑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돌돌이 클리너
혼자 살면 가장 귀찮은 것이 청소입니다. 청소기를 돌리자니 번거롭고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 먼지 등이 쌓여 갈 때 돌돌이 클리너를 사용하면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허리 숙여서 청소할 필요 없이 돌돌이를 한 번 돌려주면 바닥이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더러운 부분을 떼어 버리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계속 리필만 교체하면 되니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득입니다.
5. 1인 반신욕조
원룸 욕실에는 대부분 샤워부스가 있고 욕조가 있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반신욕 접이식 1인 간이욕조는 가격도 주로 20,000~50,000원대로 싸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반신욕을 하면서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욕조트레이까지 세트로 판매하네요. 사용한 후에는 부피를 작게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입욕제를 넣고 반신욕을 한다면 스트레스 해소로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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