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의 모든 것(신청방법, 대상, 사용처)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첫 만남이용권'이란 지원금 혜택을 주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첫 만남이용권'의 신청방법, 대상, 지원내용, 사용처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첫만남이용권 뜻 2. 지원대상 3. 지원내용 4. 신청방법 5. 바우처 사용처 6. 사용방법 7. 사용기간 8. 출산관련 지원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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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만남이용권이란?

첫 만남이용권은 2023 출산지원 금 중 하나에 해당되는 출산혜택입니다. 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입니다. 출산을 축하하면서 육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작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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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상

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합니다.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라도 출생아가 한국 국적이라면 지원대상이 됩니다. 난민인정신청에 대한 심사진행 중인 경우는 불가하며, 출생신고 이전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지원내용

▶단태아 200만 원

▶쌍둥이 400만 원

▶세 쌍둥이 600만 원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씩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해 줍니다. 

 

 

◈ 신청방법

첫 만남이용권은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와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편리하게 출생신고를 하면서 같이 신청이 된다고 합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복지혜택을 먼전 챙기신 후 첫 만남 이용권 신청을 통해 200만 원을 지원받아보세요.

 

신청 시 필요서류

▶보호자(부모 신청 시)

-신분증 확인(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온라인은 인증서)

-신청서 작성

 

▶대리인

-위임장, 보호자 신분증사본, 대리인 신분증, 보호자와 대리인의 관계 확인 서류(유선 연락으로도 확인 가능)

 

 

◈ 바우처 사용처

첫 만남 이용권은 오프라인 & 온라인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대형마트에서 육아 관련용품인 기저귀, 분유 등을 구매 가능하며 위메프, 네이버페이, 11번간, 쿠팡 등 온라인 결제와 주유소,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흥업소나 사행업소,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기타 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맹점에 따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사용방법

첫 만남이용권이 발급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및 포인트차감이 이뤄집니다. 

 

 

◈ 사용기간

아동출생일(주민등록일)로 부터 1년 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 종료일 후에 자동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기간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5월 5일 출생아의 경우라면 2024년 5월 4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이후 남은 포인트는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출산 관련 지원금 비교

구분	임신출산바우처	첫만남이용권	지역별 출산지원금
지원액	100만원	200만원	지역별 상이
지급방법	바우처	바우처	현금
사용법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현금과 동일
사용기한	출산후 2년까지	출산후 1년까지	제한없음
사용처	병원, 약국 등	사행성, 면세점, 상품권 구매 제외	제한없음

 

 

 

지금까지 첫 만남이용권의 대상, 신청, 사용기간, 지원내용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 1인당 200만 원 지원금이면 가정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출산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정부 지원금을 알아보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