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에도 정부 지원금이 확대되어 발표되었습니다. 종류도 많고 시기도 달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민센터에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만 신청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기초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복지수급자들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22년 9월부터는 전 국민 모두 신청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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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부분 복지제도는 신청주의이기 때문에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국가에서 알아서 챙겨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요건이 변동되어 대상자에서 탈락되거나 다시 대상자가 되는 경우에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복지혜택을 못 받게 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지원금은 7천 개가 넘는데 아는 사람만 받고 모르는 사람은 신청조차 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됩니다. 간단하게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를 신청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챙기도록 하세요.

1.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복지멤버십은 국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각 주기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찾아 안내해 주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등록을 하게 되면 내게 해당되는 복지서비스를 문자 안내 등을 통해 제공받습니다.
2. 안내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 분야

아동복지, 생활지원, 교육비지원, 의료비지원, 임신/출산, 에너지 바우처, 요금할인서비스 등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알려줍니다. 7000개나 되는 정부 지원금 중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아서 확인해 준다니 정말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3. 신청방법
1) 복지로 홈페이지
☞ 바로가기 :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복지로 홈페이지 우상단에 맞춤형 급여안내(복지멤버십)를 클릭합니다.

로그인은 금융인증서뿐만 아니라 간편 인증도 가능합니다. 간편 인증은 네이버, 페이코, 국민은행, 패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면 이런 페이지가 나옵니다. 아동/보육, 생활지원, 교육비 지원, 의료비 지원, 임신/출산, 감면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알려주는 서비스제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급여안내 서비스 신청을 누르면 신청완료가 됩니다.
지금까지 맞춤형 급여안내(복지멤버십)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지원금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빠짐없이 신청하셔서 지원금을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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