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전자책으로 떼돈 벌기 '울트라 초보자 대상'

제2의 직업 전자책으로 떼돈 벌기 

 

전자책? 유튜브 알고리즘에 자꾸 전자책이 뜹니다. 전자 책하면 e-book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전자책으로 한 달에 300만 원 벌기, 전자책으로 한 달에 1억 벌기, 크몽?, 탈잉? 머리에 폭풍이 몰아칩니다.  스마트 폰이 나온 이후로 사용법을 알면 정말 편하지만 정보에 소외된 사람은 옛날 아날로그 방식이 더 좋습니다. 그렇지만 전자책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재테크의 수단이 되고 있으니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처럼 전자책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포스팅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전자책의 개념 

일반적인 종이 형태로서의 책이 아닌, 디지털로 변환되어 전자기기 등으로 읽거나 들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 책과 그를 보여주는 전자기기 단말(디바이스)들을 통칭하는 말. 테이프 레코더 등으로 재생되는 형태의 책은 오디오북으로 따로 분류됩니다.  그 외에 디지털의 형태로 저장되었다가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시각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포합니다. 따라서 마이크로필름을 영사기를 통해 보는 것, 프리터로 뽑아서 제본한 것은 전자책에 속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시장 초창기부터 문자를 디지털의 형태로 저장하여 열람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1980년대부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등이 CD 룸의 형태로 만들어지는 등 과거부터 활발히 연구되어 온 분야입니다. 다만 책과 같이 휴대해서 가지고 다닐 수준으로 소형화가 이뤄진 것은 1990년대부터입니다. 이후 계속하여 시범적인 형태의 전자책 기기가 계속 출시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최초로 대중화된 서은 PDA부터이며, 이후 핸드폰이 고사양화, 범용 되면서 일반 대중들도 전자책이라는 개념에 손쉽게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전자책은 PDF책자로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출판 책이라기에는 조금 애매합니다. 정보를 담은 문서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나만의 꿀팁이나 노하우, 경험을 담아 크몽이나 탈잉 같은 사이트에 올려 판매하는 것을 PDF 파일을 전자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전자책 구성

내가 책을 쓴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책 쓸만한 능력이 없는데;;; 여기서부터 심각한 좌절이 생깁니다. 

 

보통 인쇄된 책은 최소 200~300페이지 이상의 문서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은 쓸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 창업 성공스토리'에 대해 책을 낸다면 나의 어린 시절, 어려웠던 결혼생활, 우연히 의인을 만나다. 사업 실패.... 카페 창업과 관련 없는 이야기들을 쓰고 나중에 성공스토리를 내용에 담게 됩니다. 그러나 PDF전자책은 이런 점에서 부담을 전혀 갖지 않아도 됩니다. 카페 창업 성공스토리에 대해서만 최소 10~30페이지 분량의 핵심 정보로만 내용을 구성하면 됩니다. 

 

 

3) 전자책의 장점

-책의 내용을 구성하는 글의 분량이 적습니다(30~50페이지). 

-종이책에 비해 월등히 큰 용량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미 1980년대에 수십 권에 달하는 백과사전을 CD 한 장에 넣었다고 광고를 때리고 있었습니다. 무게 또한 엄청난 이점입니다. 요즘 들고 다니는 핸드폰이나 PDA의 용량이면 집안의 모든 책은 물론, 신문이나 전문서적을 기계 안에 넣고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판매이기 때문에 출판사를 찾는 불필요한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크몽, 탈잉과 같은 전자책 판매 관련 홈페이지에 내가 적은 PDF책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글에 불필요한 내용이 없어 독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 비용이 없고 재고가 없습니다. 

-마진율이 엄청 높습니다. 전자책 판매 사이트에서 수수료로 20%를 떼고 나머지 80%는 저자가 수익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  다. 만약, 전자책을 1만 원에 판매한다면 수수료로 2,000원을 떼고 나머지 8,000원은 오롯이 자신의 수입이 됩니다. 

-종이책은 종이책 자체의 원가, 인건비, 배송비 같은 것이 붙어서 아무리 할인을 해도 얼마 이상 하한선이 있습니다. 전자책은 배송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배송비도 없으며, 단가의 종이책의 70% 정도입니다. 

-전자책은 단말기만 있으며 언제나,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책보다 탄소배출량이 비교 불가능하게 적습니다. 따라서 지구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4) 전자책 주제

먼저 자신의 관심사를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만약 자전거를 잘 탄다면 '하루 만에 자전거 타고 한강변을 달릴 수 있는 방법'이런 내용으로 글을 쓰면 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노하우를 잘 정리한 주제면 됩니다. 

-일주일 제주여행 알차게 하는 방법

-1등 세일즈맨이 되는 스케줄 관리 비법

-절대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법

-500만 원으로 수익 5000만 원 올리는 부동산 투자법

-이삿짐 잘 싸는 비법

-일주일 만에 기타 장인 되는 연주법

 

 

 

 

5) 전자책 판매 후기 

전자책 판매 후기들을 살펴보면 5일 만에 완성해서 매주 5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대학생이 월 130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꾸준히 300 이상 들어옵니다. 월 1억 도 가능합니다... 비교적 긍정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물론 전자책을 발행한다고 해서 모두 수익이 되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계기도 되고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겠네요^^ 다음에는 전자책 내용 구성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