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지가 서울에 있다는 사실은 신기한 일입니다. 서울 암사동에 한국 신석기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암사동 선사유적지가 있습니다. 아름드리나무가 있고 잘 가꾸어진 공원처럼 휴식 공간도 넉넉하여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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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공간
주차공간이 여유 있음
경차 1,000원
소형차 2,000원
대형차 4,000원
입장료
어른(만 19세~64세): 500원
어린이(만 7세~18세): 300원
무료입장 대상자
만 6세 어린이, 만 65세 어르신, 국가유공자, 장애우, 생활보호대상자,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카드에 적힌 자녀수와 부모님까지 가능)
암사유적지 입구에 유적 안내도가 있습니다. 안내도를 보고 동선을 정하고 입장하시면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아름드리 큰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있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
유적지 내부에 암사동 선사유적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 내에서는 신석기시대 대표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를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빗살무늬 토기 조각들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신석기시대와 관련된 책들이 있는 어린이 도서관도 있습니다.
선사체험마을
어두컴컴한 시간의 길을 통과하면 타임머신을 타고 신석기시대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신석기시대 유적지 집터와 움집을 볼 수 있고 생활했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 놔서 아이들 역사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선사체험교실
유적지를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나무가 울창한 공원
암사동 선사유적지 내에는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가족 나들이 장소로 모두 만족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암사동 선사유적지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유적지 내부에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강추하는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체험,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암사유적지에 꼭 방문해 보도록 하세요. 교육체험프로그램에는 토기목걸이 만들기, 활 만들기, 토지 만들기 등이 있으며 체험비는 5,000원입니다. 그리고 유적지 내에 음료수 자판기가 있는데 카드가 되지 않으니 꼭 현금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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