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거포털 '노장청 쉐어하우스' 사업 소개

주변에 남는 방이 있는 어르신 댁을 알고 계신가요? 남는 방을 활용해 어르신은 임대 수익을 얻고, 대학생들에게는 거주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노장청 쉐어하우스(한지붕 세대공감)' 사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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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세대공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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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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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서울시에 거주하는 주택(방 1개 이상)을 소유한 60세 이상 어르신

◎ 학    생: 서울시 소재 대학(원) 재학 및 휴학생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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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상시 

◎ 공고확인방법: 서울주거포털→청년, 신혼부부 지원→노장청 쉐어하우스(한지붕세대공감)→ 물건정보 보기 

◎ 신청방법: 서울주거포털→청년, 신혼부부 지원→ 노장청 쉐어하우스(한지붕세대공감)→ 학생 신청하기

 

 

지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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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방 1 실당 100만 원 이내 환경 개선공사 생활상의 필요 활동 분담(도배, 장판 교체 등)

◎ 학   생: 무보증금, 학교와 근접한 주거공간(시세 50% 수준)

◎ 계약기간: 6개월(어르신과 대학생의 상호 동의하에 계약 연장)

 

 

사업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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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학생은 '벅찰 정도로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할머니의 정을 느껴서 좋았다고 하고 참여 어르신은 경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낯선 사람끼리 한 공간에 산다는 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 노장청 세대 공감으로 서로 존재하는 사실만으로 의지가 된다고 합니다. 

 

 

사업 신청 및 문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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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20 다산콜센터, 서울시 주거정책과 

 

사업참여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과 대학생은 각 자치구 담당 부서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영등포구, 송파구, 강동구, 강북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계약이 처음인 대학생도 문의를 통해 원하는 주거유형에 맞춰 주택을 중개받아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장청 셰어하우스(한 지붕 세대공감)' 사업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상시신청을 받고 있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원) 생들에게 무보증으로 25~30만 원 수준의 임대료로 학교 근처에서 거주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니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