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꼼짝 마! 대표적인 항암 음식 BEST 7
암은 국내 사망원인 부동의 1위이고 인구의 1/3 정도가 살면서 한 번은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암은 자체로만으로도 무섭지만 치료과정도 힘듭니다. 수술, 항암, 방사선 보통 3단계로 진행되는데 이 과정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한 습관으로 운동과 식이요법, 스트레스 관리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항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버섯
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면역물질)은 강력한 항암 성분이 있습니다. 이 베타글루칸은 차가버섯, 아가리쿠스버섯, 노루궁둥이버섯, 영지버섯, 운지버섯, 말굽버섯뿐만 아니라 식생활에 자주 이용되는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모든 종류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2. 키토산
게나 갑각류에 들어있는 키도산은 암의 전이 재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이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고, 암이 전이될 때 배출되는 유도물질에 흡착하여 전이를 방해합니다. 항암제와 병용하면 항암제의 효과를 돕고 그 부작용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홍삼
홍삼 안에 들어있는 사포닌, 컴파운드 K 성분등은 항암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홍삼은 항암제 투여 후 피로 개선 효과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피부암에 탁월한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4. 생강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은 신이 내린 치료제라고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항염증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고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생강을 자주 섭취하는 인도, 중국, 일본 등은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생강의 종류인 강황의 커큐민 성문도 항암 효과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5. 마늘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식품으로 페니실린 100배의 살균력이 있어 암예방을 합니다. 마늘에 있는 알리신성분이 우리 몸에 항염작용을 하는 좋은 성분이지만 아린맛 때문에 먹기가 힘듭니다. 마늘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꿀에 절이거나 구워서 먹는 것을 강추합니다. 하루 권장량은 5쪽 정도이고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6. 토마토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세포의 젊음을 유지해 주며 돌연변이 세포발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10회 이상 토마토 섭취 시 전립선암 위험을 45%, 심장마비를 50% 낮출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 먹으면 라이코펜 함량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7. 브로콜리
설포라판, 프로틴, 인돌을 함유하고 있는 브로콜리는 타임스 선정 10대 항암 식품입니다. 암과 싸우는 면역효소를 활성화시키며, 암세포를 만드는 염증 반응을 억제해 암을 예방합니다. 설포라판 성분은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의 생산을 늘리고 손상시키는 물질은 줄여 심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도 풍부하고 칼슘 흡수도 촉진해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브로콜리를 5분 정도 쪄서 먹는 것이 가장 항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는 것은 축복이기도 하지만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평소에 건강한 식품과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해서 9988의 꿈을 이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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