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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볼 때 거품이 나와 깜짝 놀라는 때가 있는데요. 병원에 가서 검사하기에는 거품의 양이 많지 않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찝찝한 기분이 들 때 이거 하나면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약국에서 구입가능한 '유린스틱'입니다. 집에서 소변으로 건강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는 유린스틱 사용방법, 결과 판독, 신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이유
2. 유린스틱이란?
3. 유린스틱 사용법
4. 검사과정
5. 결과 판독방법
6. 신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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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이유

 

소변의 거품은 단백질 때문에 생깁니다. 모든 거품은 수분이 공기를 싸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품이 잘 생기는 것들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있는데 소변의 단백질이 이러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람들도 하루에 소변으로 150~300mg 정도의 단백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거품이 생긴다고 단백뇨라고 판정할 수 없습니다. 이때 집에서 간단하게 유린스틱으로 소변의 이상 유무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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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린스틱이란? 

 

유린스틱은 소변으롤 잠혈, 빌리루빈, 우로빌리노겐, 케톤체, 단백뇨, 아질산염, 포도당, 산성도, 비중, 백혈구, 비타민C에 관련된 질병을 검사할 수 있는 검사지입니다. 

 

 

 

사용방법

1) 원심분리 되지 않은 신선한 소변을 검체로 사용합니다. 

2) 채취된 소변은 2시간 이내에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3) 소변 검체를 직사광선에 노출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4) 소변 검체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5) 검체 수거 용기는 잘 세척되어 깨끗하게 건조된 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검사과정

1) 소변 검사는 가능한 아침 첫 소변으로 하고, 소변은 조금 흘린 뒤 중간 부분부터 받습니다. 종이컵을 사용할 경우 소변은 사용 전 흔들어 잘 섞어주고 시험지의 시험 부분을 소변에 1초 정도 완전히 적신 후 꺼냅니다. 

2) 60초 후에 각 시험 부분의 발색정도를 용기에 부착된 비색표와 비교하여 판정합니다. 단, 백혈구 항목은 90~120초 경과 후 판독을 합니다. 

 

육안으로 판독하는 것은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알고 싶을 때는 전문병운에서 정량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소변검사 결과 판독

결과 판독

비타민C를 다량 섭취한 환자나 일반인의 뇨에서는 반응이 지연되거나 억제되어 정확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60초의 판정시간에 특히 유의하십시오. 

 

 

 

신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1) 노화방지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노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같은 나이의 노인이라고 해도 어떤 사람은 동안에, 근육, 피부도 좋은 반면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노화가 빨리되는 사람은 당연히 신장기능도 나빠지게 됩니다. 평소에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신장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2) 과다 약 복용을 피하기 

몸에 좋은 영양제가 오히려 신장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만성 질병, 무분별하게 영양제를 복용할 경우 70%는 간에서 30%는 신장에서 해독을 해야 합니다. 그만큼 신장과 간에 과부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의사처방에 따라 필요한 약만 복용해야 합니다. 

 

3) 혈압관리하기 

고혈압인 경우에는 신장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신장 혈관에 손상을 일으키는데, 이는 신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신장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4) 음식을 싱겁게 먹기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신장 건강에 해롭습니다. 소금 섭취는 혈압 상승을 초래하고 신장 혈관에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의 권장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하루에 5g 이하입니다. 신장 건강을 위해 식사할 때 소금대신 다른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거품뇨 이거 하나면 바로 문제 확인 가능'이라는 주제로 유린 스틱의 사용법, 결과 판독법, 신장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여 작은 증상이라도 미리 대비하고 적절하게 치료받는 것이 건강 생활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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